진짜!!! 바디블로킹은!!!
진짜 바디 블로킹은!!!
많은 보호자가 바디보블로킹이라고 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훈련사들이 사용하는 방법은 정확히 말을 하자면 바디 블로킹이 아니다. 동물의 몸을 물리적으로 밀어내거나 밀쳐내는 행동들은 비인도적이고 부적절한 행동이다. 그런 행동은 바디 블로킹이라고 하기보다는 바디 슬램이라고 해야 언어적으로나 행동적으로나 맞는 표현이다.
이런 바디 슬램은 교육으로 사용하기보다는 안전을 위해서 급하게 통제해야 하는 경우에만 사용해야 하지 이것을 교육법으로 사용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강아지가 짖거나 달려들 때 강아지 앞을 몸으로 막아서는 행동을 바디 블로킹이라 하는 분들이 있는데 바디 블로킹이라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것은 전혀 효과가 없다 강아지는 사람보다 날렵하고 시야도 넓기 때문에 오히려 강아지에게 짜증을 불러일으켜 상황이 악화할 수도 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 사람은 시각이 우선이지만 강아지는 후각이 우선이다. 강아지는 상대의 모습을 보고 보고 긴장하거나 흥분한 것이 아니다. 강아지는 이미 냄새를 통해서 상대방의 존재를 강력하게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보호자가 아무리 막아선다고 해도 상대의 존재감이 사라지지 않는다. 교육한다고 이런 상황을 반복 재현하는 것은 강아지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반복 학습하게 하는 것과 같다. 시간이 갈수록 상황이 악화할 것이다.
블로킹은 언어이다
강아지에게 별도로 가르쳐야 하는 것이 아니라 몸짓으로 소통하는 바디 랭귀지 중의 하나이다.
바디 블로킹으로 의사를 표현할 때는 강아지 안에서 손가락으로 선을 그런 보이거나 손이나 다리로 경계선을 그어서 알려준다. 따로 가르치지 않아도 강아지는 금세 이해한다
바디 블로킹 또는 시각적 블로킹에서 보호자의 몸이 물리적으로 반려동물의 몸에 닿아야 할 이유가 전혀 없다.
강아지가 문제 행동이 있거나 통제가 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보호자가 강아지 간의 신뢰 관계가 무너져 둘이 소통되지 않는 것이다. 우선 적으로 해야 하는 것은 막이 소통을 뚫어 주는 것이다. 소통이 원활해진 다면 강아지에게 손이나 다리로 경계선을 만드는 것만으로도 블로킹이 편해질 것이다
블로킹은 언어이다,강아지에게 별도로 가르쳐야 하는 것이 아니라 몸짓으로 소통하는 바디 랭귀지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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