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강아지 만들기 위한 전문가의 노하우
본문 바로가기

똑똑한 강아지 만들기 위한 전문가의 노하우

꼬미꼼달 발행일 : 2022-12-12
728x90
반응형

똑똑한 강아지 만들기 위한 전문가의 노하우

똑똑한 강아지의 조건

똑똑한 강아지가 되려면 무엇이 중요할까? 제 생각은 스스로 생각하고 공부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생각할 줄 안다면 어떤 문제를 줬을 때 충분한 시간만 준다면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생각하지 않는 강아지는 자기 통제력이 떨어져 어떤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 짖거나 박박 긁거나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또 분리불안이 생길 수도 있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간식을 들고서, 가만히 서 있어 보자. 강아지는 간식을 먹기 위해서 보호자의 다리를 긁거나 낑낑 거리거나 또는 뛰어오르기도 할 것입니다. 그래도 가만히 서 있으면 강아지가 혼자 여러 생각을 하다 앉게 됩니다. 좀 더 난이도를 올리면 엎드리기도 하게 됩니다. 이렇듯 스스로 생각할 줄 알게 된다면 보호자의 작은 힌트만으로 스스로 바른 선택을 하게 되고 강아지는 성장할 가능성이 아주 많아집니다.

여기서 스스로 생각하지 않는 강아지라면 어떤 행동을 할까요?
우선 손으로 보호자의 다리를 빡빡 긁거나 짖거나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분명히 이 책을 읽고 계신 분 중에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이 책을 전부 읽으시고 연습하고 몸에 익게 된다면 유명한 개 대통령인 강형욱 님 또는 설 채 현 님 못지않은 보호자가 되실 겁니다.


보호자의 행동 조건

 

많은 일반인 보호자들은 강아지가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 때 강아지 스스로가 해결할 수 있게 기회를 주지 않고 먼저 나서서 모든 일을 해결해 줍니다. 예를 들면, 강아지가 의자에 올라가 못 내려오고 있을 때 아마 많은 분이 그냥 안아서 내려 줄 겁니다. 하지만 저라면 스스로 내려올 수 있게 계단을 만들어주고 그래도 못 내려간다면 살짝 도움을 주어 내려갈 수 있게 해 줄 겁니다. 이렇게만 해준다면 자연스럽게 자신감도 기를 수 있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되면서 굳이 보호자가 나서서 해결해줄 만한 일이 없을 겁니다. 

강아지들은 아무것도 못 하는 어린 아기가 아닙니다. 강아지도 나름대로 생각이 있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강아지에 너무 많은 도움을 주게 되면 스스로가 한계를 만들어 버려 ‘나는 못해’, ‘무서워’라는 생각으로 보호자가 없다면 다양한 상황에서 적응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똑똑한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면 강아지에게 너무 많은 도움을 주지 말고 제일 먼저 강아지 스스로가 해결할 기회를 먼저 주고 그래도 강아지가 힘들어한다면 순차적으로 도움을 늘려줘야 됩니다.
 
상담하다 보면 강아지가 잘못했을 때의 체벌을 어떡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보호자들이 많다. 앞에서 말했듯이 강아지는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는 교육(정신적 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간식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잘못했을 때는 목소리를 힘 있는 저음으로 엎드려 나 앉아 을 시킨 후 보호자는 강아지를 보지 말고 다른 행동을 한다, 단 강아지가 움직이면 안 된다. 잠시 후 보호자는 말없이 다른 곳으로 가서 하던 일을 하면 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강아지가 잘못했을 때 스스로 생각해 반성하게 하려고 하는 것이다. 훈련으로 행동을 만드는 것이 아닌 교육으로 스스로 생각해 이해시키는 방법입니다.


강아지의 대화법

 

강아지의 의사소통

 

강아지들은 사람과는 다르게 청각적인 신호보다는 시각적인 신호, 즉 바디 랭귀지를 사용해 소통합니다. 그러다 보니 강아지에게 눈치가 빠르다는 말을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그 이유가 시각적인 신호로 소통하다 보니 보호자의 무의식중에 나오는 행동 습관 또는 호흡 등을 잘 관찰하고 쉽게 걸리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이 오해하는 강아지의 언어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꼬리 흔들기와 배 보이기가 있습니다. 보통 꼬리를 흔드는 것을 보면 기분이 좋은 것으로 알고 있을 겁니다. 물론 기분이 좋을 때도 꼬리를 흔들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꼬리를 흔듭니다. 강아지는 뇌와 바로 연결된 척추 그리고 바로 꼬리 이렇게 직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뇌에서 반응할 때 무의식적으로 흔드는 겁니다.
배 보이기 또한 복종의 의미로 알고 있겠지만 복종의 의미보다는 항복, 그러니까 ‘나 지금 무서워’ 또는 ‘싫어, 그만해’라는 신호이기도 하고 ‘너무 좋아’. ‘만져 줘~’ 라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아래에 교육방법을 참고 하면 좋겠다

 

강아지 산책 !!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할까?

어떤 방법으로 산책해야 할까? 1단계 – 자기 통제력 만들기 A. 가장 좋아하는 간식 1과 일반 간식 2 두 개를 준비한다. [1은 캔이나 짜 먹는 간식을 추천] B. b의 1개를 바닥에 두고 발로 먹지 못하

daldalkkomi.tistory.com

 

728x90
반응형

댓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