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공격성 있는 강아지를 알자!
사람을 보면 공격적으로 반응해요
강아지가 사람을 물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크게 다치는 사고들이 뉴스에 심심치 않게 올라오고 있다.
강아지가 사람을 향해 짖거나 달려드는 것은 대형견 소 중형견 할 것 없이 모든 강아지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이것을 인지하고 강아지를 키우시는 보호자들에게서는 사고가 일어나지 않는다. 뉴스에 나오는 사고들만 보더라도 몇 번의 사고가 있었더라도 인지를 하지 못해 뉴스에 나올 정도의 사고가 터지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조금이라도 사람에게 공격적인 반응을 봤다면 즉시 전문가를 만나야 교육이 쉬워진다
공격적으로 반응하는 원인
강아지에 대한 공격적인 반응과 마찬가지로 두려워서 나오는 반응인 경우가 매우 크다.
두려워서 짖고 달려들었더니 사람이 지나가고 이런 것이 반복되다 보면 사람만 보면 달려드는 행동이 습관화가 되기 쉽다.
두려움에서 나오는 반응이 제일 많기 때문에 강아지에게 소리 지르거나 줄을 당기거나 하면 더 큰 공격적인 반응으로 강화되기 때문에 자제해야 한다.
올바른 관리법
강아지가 사람을 무서워한다면 우선적으로 거 리르 둬야 한다.
강아지가 공격적으로 반응할 때마다 내가 공격을 해야 사람들이 없어지고 안전해진다 라는 것을 배우기 때문이다.
- 산책하다 사람이 보이면 강아지가 반응 보이기 전에 강아지를 정신
- 나게 해 주면서 다름 방향으로 가거나 장애물 같은 물건 뒤에 [[강아지가 사람을 보지 못할 정도의 크기] 서서 기다린다
- 산책할 때 빨리 걷다가 천천히 걷다가 또 뛰기도 하면서 또는 나무를 이용에 방향을 바꿔 주면서 재민난 놀이를 만들어 준다
- 문 앞에는 강아지가 갈 수없게 안전문을 설치하고 창문에는 밖을 볼 수 없게 시트지나 가구로 가려줘서 가능한 강아지의 흥분을 줄여준다.
- 강아지가 작다고 해서 안고 다니는 것은 안 된다. 강아지가 안긴 산태에서 자신감에 생겨 물거나 할수 있다. 얼핏 보면 보호자를 지키는 행동으로 보일 수 있지만 강아지는 보호자가 아닌 자기 자신을 지킬려고 하는 것이니, 오해 하면 안된다.
사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바꾸기
산책 중에 만난 사람들
앞에 작성했던 내용과 같다. 강아지가 반응을 보이지 않는 거리에서 부정적인 인식을 긍정적인 인식을 바꿔주는 작업을 하면 된다. 점차 사람과 강아지 간의 거리를 좁히면서 교육 단계를 높여 가면 된다
집에 온 손님
집에 강아지가 온전히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고 손님이 오면 그 공간에서 편히 쉴 수 있게 해 준다. 단 그 공간에는 보호자 외 다른 사람이 가면 안 된다.
문 앞에는 리드 줄과 간식 통을 두어 급하게 시선을 유도할 때 사용할 수 있게 한다. 가장 좋은 것은 지인과 같이 영화 속 주인공처럼 상황을 연출하여 교육을 하는 것도 좋다. 우선 손님이 집안으로 들어올 때 차분히 있게 만든 다음 손님이 들어오면 손님에게 시선이 가지 않도록 노즈워크 장난감을 여러 개 강아지의 공간에 놔준다.
아래 글도 읽어보길 바란다 도움이 될 것이다
예민하고 공격적인 강아지를 교육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인내심과 희망이 필요하다.
우리 강아지가 할 수 있다는 믿음과 애정을 강아지에게 주고 믿어 주어야 한다
나는 보호자를 교육할 때 항상 하는 말이 있다 강아지가 바뀌길 바라면서 왜 강아지가 바뀔 수 있다 우리 강아지가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지 않느냐?라고 말이다
우리가 강아지를 믿고 기다려준다면 강아지는 반드시 그 믿음 보답을 해준다
못한다면 넌 할 수 있어라고 믿음을 주고 옆에서 도와주면 된다.
우리 강아지를 믿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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