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나 사람을 쫒는 행동이 지나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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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나 사람을 쫒는 행동이 지나쳐요

꼬미꼼달 발행일 :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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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추적

쫒는 행동이 심해요

추적 본능과 관리


강아지가 움직이는 뭔가를 쫒는 것은 강아지의 본능적인 행동이다.
조상이 하던 행동을 본능적으로 하면서, 쫒는 행동으로 만족감을 느낀다. 이런 추적 본능은 강아지마다 견종마다 차이가 있다.
자전거, 자동차, 뛰는 아이, 또는 다른 강아지 등 본능을 유발하는 요소는 다양하다.
이런 본능을 이용하기 위해 야생동물을 쫒거나, 사냥을 돕거나, 양을 모는 견종을 탄생시켰다.
그런 견종은 쫒는 추적 본능이 아주 강하다. 추적이라는 것은 강아지에게는 아주 재미난 놀이이고, 간혹 잡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강화되기도 한다. 본능이 강하거나 쫒는 행동이 강화된 강아지는 쫒으려고 할 때 시선을 돌리기가 매우 어렵다.


 

 

그러기 때문에 보호자는 자기 강아지의 성향을 미리 알고 항상 대비해야 한다.
그리고 못 하게 하는 것이 아니냐 올바른 방법으로 추적 본능을 해소 시켜줘야 한다. 특히 요즘 많이 일어나는 물림 사고에는 너무나도 안일하고 단순하게 강아지에게 자유를 주고 싶다는 생각에 줄을 풀어놓으면서 생긴다.
강아지가 다른 친구들을 쫒는 성향이 있다면 줄을 풀고 노는 장소에는 가지 말아야 한다. 본능이 약하거나 성격이 소심한 아이들이 다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강아지가 쫒는 행동을 하는 것은 일종의 포획 행동 중 하나인데, 이런 행동이 강한 강아지는 작은 강아지들을 쫒아사 물고 흔들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을 생각하지 않는 것은 아주 무책임한 것이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본능을 억지로 막을 수 없다. 하지만 강아지의 이런 추적 본능을 안전하게 해소 시킬 수 있는 방법은 많다. 아주 단순하게 공놀이, 터 그 놀이, 원반, 어질리티 등이 있다.
이런 놀이를 할 때마다 시작할 때와 끝날 때를 강아지에게 알려주면 안전하게 본능을 해결시킬 수 있고 또한 강아지를 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산책 중의 추적 본능


산책하다 보면 강아지가 무언가를 쫒으려고 할 때가 있는데 이름을 부러 거나 간식으로는 강아지의 시선을 돌리기가 어렵다. 먼저 쫒으려는 대상을 몸으로 막거나 할 수 있지만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다른 방법도 생각해야 한다. 
소리가 나는 장난감인 삑삑이 장난감 같은 것으로 시선을 돌려주고 칭찬하며 놀아주면서 보상을 준다. 이렇게 지금 당장 무언가를 쫒는 것보다는 보호자와 있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려준다.

 

 

어떻해 대처 해야 하나


다른 방법으로는 산책을 할 때 천천히 걷다 뛰기도 하고 빨리 걷기도 하면서 장애물을 이용해 지그재그로 걷거나 급자기 턴하여 뒤로 돌아가 나 하면서 강아지가 예측하기 힘들게 놀아주면서 산책을 하는 것이다. 틈틈이 보상을 주는 것도 잊으면 안 된다!.
이런 방법으로 산책을 하다 보면 강아지가 주변을 신경 쓰지 않게 되고 무언가를 쫒는 것보다 보호자와 노는 시간을 더 중요시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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