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말 많고 시끄러운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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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말 많고 시끄러운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꼬미꼼달 발행일 :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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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강아지는 말 많고 시끄러운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가족의 예의 바른 일원으로 행동하게끔 강아지를 도와줄 이일은 어쩌면 훈련이라고 까지 할 필요도 없겠다. 하지만 먼저 자기 자신부터 배우고 많은 연습을 해야 하는데. 모든 훈련사들이 잘 알고 있듯 사람이 개보다 훈련시키니가 더 힘들기 때문이다. 

정말 단순한 것인데 바로 조용한 것이다!!!!

우리는 강아지에게 말을 너무 많이 하는 경향이 있어서, 강아지들을 혼란 스럽게 만들 뿐 아니라 강아지를 지나치게 자극하거나 때로는 겁에 질리게 만들기도 한다. 사람은 절대적일 만큼 고도로 발달된 음성 신호체계를 가니고 있는 영장류 동물이고, 나 역시 강아지에게 바보처럼 중얼 댈때가 있다. 더 나쁜 것은 강아지들이 내가 시킨 대로 하지 않으면 점점 더 목소리가 커진다는 사실이다. 스스로를 다잡고 훌륭한 훈련사로서 행동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오랫동안 나는 연습을 통해 강아지에게 조용한 목소리로 말하는 법을 익혔고 그 덕분에 이제는 쓸대 없이 목소리를 높이는 일은 거의 없다. 그러나 뭔가 불만을느끼면 목소리를 높이게 되는 것이 바로 인간의 특성이다 

앞에서는 강아지에게 원하는 것이 있을 대 조용하고 낮은 음조로 말하는 것이 어떤 가치가 있는지 이야기 했는데. 지금부터는 소리치는 것이 강아지로 하여금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게 만드는지에 대해 이야기 할 것이다.

소리치기는 교실에서 떠들고 있는 학생들의 주의를 끌듯 강아지의 주의를 끌수있는데 이것은 동시에 당신에 관한 정보를 그들에게 전달하기도 한다. 즉, 소리치는 거은 다신을 무섭게 보이게 만들 뿐아니라 저 사람이 지금 통제 불능 상태에 있구나라고 느끼게 만든다. 이것은 강아지의 주의를 끌수는 잇지만 당신을 조용하고 침착한 리더로서 느끼게 만드는 데는 큰 걸림돌이며 소리치는 행동은 그 자체부터가 당신이 강아지에게 바라는 이상적인 행동과 반대되는 것이다. 단기적으로는 강아지를 더 나쁘게 만들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당신에 대한 신뢰를 잃게 만들 수 있다 

강아지는 조용하고 침착한사람을 좋아하고 이런 사람들 옆에 있고 싶어 한다. 우리도 위엄있고 조용한 내적 힘을 가진 사람들에게 매력을 느낀다.

강아지에게 무슨 이야기를 어떤 식으로 하고 있는지를 사려 깊게 생각해 보고 먼 곳에서 목소리를 높이기 보다는 더 가까이에서 강아지의 주의를 끄는 법을 익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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